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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민·관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1-30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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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돌봄법 전면 시행 앞두고 실무 대응력 강화
  • 동 주민센터 실무자 등 민·관 관계자 대상
  • 지역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 준비 본격화

구로구가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민 · 관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 강연 모습.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29일 오후 3시 구청 강당에서 ‘민·관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실무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 통합돌봄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 내 돌봄 관계자들이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과 제도 취지를 공유하고, 구로형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추진됐다. 특히 동 주민센터에서 통합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는 필수 참석 대상으로 지정돼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정책개발센터 최재우 부연구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통합돌봄의 의미와 지자체의 준비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통합돌봄의 정책적 배경과 함께 지자체가 준비해야 할 행정·실무 과제, 민·관 협력 구조의 중요성이 설명됐다.

 

교육은 민·관 통합돌봄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통합돌봄법 시행 이후 예상되는 현장 변화와 역할 분담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구로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내 의료·복지·돌봄 관련 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심화교육과 사례 공유도 단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통합돌봄법 시행에 맞춰 현장 준비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역량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돌봄 연계체계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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