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랑구, 2026년 구정 핵심사업 점검 국별 업무보고 진행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1-29 09:30:01

기사수정
  • 교육·복지·주거·교통·경제 전 분야 정책 방향 점검
  • 주택 4만 호 공급·돌봄통합지원 등 주요 사업 포함
  • 민선8기 핵심사업 체감도 제고에 초점

중랑구가 2026년 구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핵심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중랑구청 전경.서울 중랑구는 26일부터 29일까지 국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하며, 교육·복지·주거·교통·경제 등 전 분야에 걸친 정책 방향과 핵심 과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보고는 민선8기 핵심사업이 구민 생활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 교육지원보조금 160억 원을 지원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천문과학관을 오는 3월 착공할 계획이다. 공공도서관 확충과 ‘취학 전 천 권 읽기’ 사업을 통해 독서 문화 확산도 지속 추진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돌봄통합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전국 최초 구민 연계 복지 플랫폼인 ‘중랑동행사랑넷’은 참여 대상을 확대하며, 출산축하용품 지원과 실내놀이터 확충을 통해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반려견 배변수거함 확충과 봉화산 반려견 놀이터 조성도 함께 추진된다.

 

주거·교통 분야에서는 27개 주택개발사업 후보지를 중심으로 약 4만 호의 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SH공사 본사의 신내동 이전과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을 통해 지역 거점 조성에 나선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면목선 도시철도, GTX-B 노선 등 주요 교통 인프라 사업도 지속 추진된다.

 

경제 분야에서는 중랑패션지원센터 완공과 양원지구 패션고도화단지 조성, 중랑창업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구는 1,000개 기업 육성과 1만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중랑사랑상품권 발행과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지원 확대에도 나선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2026년 구정 운영 방향과 분야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며 “보고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