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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6-01-27 09: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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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 8기 구정 비전 연계 핵심 사업 점검
  • 예산 집행 실효성·사업 우선순위 집중 논의
  • 부서·출자출연기관 이틀간 업무보고 진행

구로구가 2026년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실행 계획을 공유한다.

 

지난 26일 열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서울 구로구는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구정 비전과 연계된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첫날인 26일에는 주택정책국, 행정관리국, 감사담당관, 스마트환경국, 기획경제국을 비롯해 구로문화원, 구로문화재단, 구로구장학회,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의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부구청장, 각 국장과 과장, 출자·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해 공약사업과 역점사업, 주민 숙원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사업의 향후 추진 방안을 놓고 논의를 이어갔으며, 특히 2026년 예산에 편성된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일정과 성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는 데 집중했다.

 

구는 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높이고, 유사·중복 사업이나 집행 지연이 우려되는 사업은 사전에 점검해 예산 낭비 요인을 줄일 계획이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중점 사업에 대해서는 연차별·단계별 추진계획을 구체화한 실행 중심의 로드맵을 마련해 관리한다. 행정절차와 주민 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고려해 현실적인 일정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구민과의 약속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라며 “각 사업이 차질 없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회 둘째 날인 27일에는 건설정책국, 복지지원국, 보건소, 홍보담당관, 안전교통국과 구로희망복지재단이 업무 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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