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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모자건강센터 1월 프로그램 운영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2-31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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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준비부터 출산·양육까지 전 과정 지원
  • 겨울철 고려 비대면 프로그램 중심 운영
  • 심리상담·운동·영양교육 등 전면 무료 제공

구로구가 예비 부모와 영유아를 위한 모자건강센터 1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 모자건강센터에서 캥거루 라인댄스를 배우는 모습.31일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구로구 모자건강센터(경인로 318-15, 3~4층)에서 2026년 1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자건강센터는 임신 준비 부부부터 임신부, 산모,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1월에는 겨울철 한파를 고려해 센터 방문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이 중심으로 운영된다. 아기의 규칙적인 일과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과 엄마와 아기가 함께 참여하는 ‘스윗 홈 놀이터’ 등이 마련돼 가정에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심리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산전·산후 우울 예방을 위한 심리상담과 함께,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난임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임신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출산 준비 교실’, ‘산전 부부 스트레칭 운동’, ‘산전 맘핏 매트 스트레칭 운동’, ‘산전 맘핏 소도구 운동’, ‘임신부 요리 교실’, ‘심리상담’ 등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출산 과정과 신생아 돌봄에 대한 전문 지식은 물론, 임신부의 신체 관리와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제공한다.

 

출산 후 산모를 위해서는 ‘산후 맘핏 매트 스트레칭 운동’, ‘산후 맘핏 소도구 운동’, ‘캥거루(아기띠) 라인댄스’, 영양교육 프로그램 ‘건강 엄마 튼튼 아기’, ‘공동육아 엄마 모임’ 등 다양한 회복·소통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오감 발달을 돕는 음악 놀이 ‘유리드믹스’, ‘아기방방 짐볼 운동’, ‘오감놀이 영양교실’ 등이 운영되며, 부모를 대상으로는 ‘유아식 영양교육’, ‘이유식 교육’, ‘이유식 요리 교실’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 모자건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모자건강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 부모와 부모,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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