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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자율적 간판개선 지원사업” 완료…186곳 정비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2-26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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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규모 자영업자 대상 간판 설치비 지원
  • 불법·노후 간판 정비로 거리환경 개선
  • 업소당 최대 170만 원 지원

구로구가 자영업자의 자발적인 불법·노후 간판 정비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 자율적 간판개선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

 

구로구 자율적 간판개선 지원사업 정비 전 · 후 사진.26일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2025년 자율적 간판개선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영업장 면적 133㎡ 미만의 관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신규 개업, 이전, 업종 변경 등으로 간판 설치가 필요한 업소와 불법·노후 간판을 보유한 기존 업소에 간판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원금은 업소당 벽면이용간판 1개 기준 최대 170만 원으로, 지난해 130만 원에서 상향됐다. 구는 구로구 전역에서 200곳이 넘는 업소가 신청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186개 업소에 총 3억 1,615만 4천 원을 지원했다. 이 중 기존 업소가 153곳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사업 초기부터 신청이 집중되며 조기 마감되는 등 참여가 이어졌고, 불법·노후 간판 정비를 통한 거리환경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고 구는 설명했다. 고효율 LED 간판 설치를 통해 전력 소비 절감 효과도 함께 거뒀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자율적 간판개선 지원사업으로 불법·노후 간판이 정비되며 거리환경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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