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보건간호활동 사진 공모전 금상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2-11 09:00:01

기사수정
  • 가족 참여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현장 담은 작품 선정
  • 지역사회 보건 활동 실천성과 인정받아 최고상 수상
  • 모자건강센터,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 건강관리 지원

구로구가 보건간호활동 사진 공모전에서 소속 직원의 금상 수상 성과를 발표했다.

 

구로구 모자건강센터 `아기와 함께하는 운동` 프로그램 장면.11일 서울 구로구는 구로구보건소 박슬기 주무관이 대한간호협회 보건간호사회가 주관한 ‘2025 보건간호활동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주무관은 구로구 모자건강센터가 운영하는 가족 참여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아기와 함께하는 운동’ 현장을 촬영해 출품했으며, 지역사회 보건 활동의 실천성과 현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의 보건간호사가 수행하는 건강증진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박 주무관은 ‘꼬물꼬물 공굴리기, 작은 몸짓이 데구루루~’를 제목으로 사진을 출품해 금상을 받았다. 수상작에는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장면이 담겨 있으며, 놀이 기반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의 목적이 잘 드러났다.

 

‘아기와 함께하는 운동’ 프로그램은 공 굴리기 등 놀이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모의 육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영유아의 균형 잡힌 발달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로구 모자건강센터는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산부 운동 교실, 유아 오감 발달 놀이, 산후 회복 프로그램 등 전문 강사가 참여하는 다양한 과정이 운영 중이며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구로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만 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이 신청 대상이다. 신청은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수요가 높은 과정은 대기 접수가 이뤄질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구로구보건소 모자보건팀 또는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한 보건간호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음식물처리기 사면 최대 20만 원 돌려준다…강동구, 160세대 지원 지난해 처음 시행한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이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강동구가 올해도 약 160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를 지원한다.서울 강동구는 가정용 소형 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가정용 소형 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건조&mi...
  2. 외국 출생·장기 체류 아동 복지급여 부정수급 막는다 보건복지부가 2일(금)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국외 출생 아동의 임시여권 정보를 확인하고 복지급여 관리를 강화한다.현재 아동 대상 복지급여 수급자가 외국에서 90일 이상 장기 체류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급여가 중지된다. 그동안은 법무부 출입국관리시스템 연계를 통해 장기 체류 ..
  3. 오세훈 서울시장,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매헌시민의숲에서 열린 `2026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가을 정원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정원 조성에 힘쓴 시민들을 격려했다.이 날 오 시장은 숲속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 작가와 시민, 학생정원 부문 금상 수상자 3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새롭게 ...
  4. 서울시, 2030년까지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 도입 추진 서울시가 2030년까지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시내버스 500대를 도입해 일상적인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서울시는 1일 현대자동차,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레벨 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김정환 서울특별...
  5.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손잡고 레벨4 자율주행 시내버스 상용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김정환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