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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취약계층 위한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 모집
  • 손종국 기자
  • 등록 2025-11-06 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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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층·장애인 대상 매월 최대 11만 원 체육수강료 지원
  •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및 주민센터 접수
  • 내년 1월부터 구로구 승인 체육시설서 다양한 종목 수강 가능

구로구가 경제적 여건으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를 모집한다.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홍보 포스터.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신청을 오는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체육시설 수강료를 지원해 사회적 약자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돕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구로구는 이 사업을 통해 주민 누구나 경제적 형편에 관계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만 5세부터 만 18세(2008년 1월 1일~2021년 12월 31일 출생자) 유·청소년과 만 5세부터 만 69세(1957년 1월 1일~2021년 12월 31일 출생자) 등록 장애인이다. 유·청소년의 경우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구, 그리고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피해 가구 중 경찰청 추천을 받은 대상자가 포함된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 또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해 서면 접수할 수도 있다.

 

선정 결과는 12월 중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통보되며, 최종 선정된 유·청소년에게는 월 최대 10만 5천 원, 장애인에게는 월 최대 11만 원이 연중 지원된다. 지원 대상자는 2026년 1월부터 구로구가 승인한 공공·민간 체육시설에서 다양한 종목의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스포츠강좌이용권이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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