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러시아 틴 에이지 스타 폴리나 부토리나, 두바이에서 데뷔 앨범 발표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7-12-13 15:18:41

기사수정


▲ 폴리나 부토리나가 두바이에서 감정의 바다라는 타이틀의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아랍에미리트에 기반을 두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십대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폴리나 부토리나(Polina Butorina)가 두바이에서 ‘감정의 바다(Ocean of Emotions)’라는 타이틀의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이15세의 두바이 래플스 국제학교(Raffles International School Dubai) 학생이 10곡의 영어 원곡으로 구성된 이 앨범을 직접 작곡하고 불렀다.

이 앨범은 폴리나가 주연을 맡은 최근 헐리우드 영화 ‘Maximum Impact’의 개봉과 동시에 출시되었다. 이 앨범 중 ‘Higher Than the Sky’, ‘I Want to Be Free’, ‘Like Thunder’ 등 3곡이 영화 사운드 트랙에 포함되어 있다.

폴리나는 앨범을 출시하면서 “이 앨범은 다른 여러 모습의 사랑에 대한 생각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의 핵심 컨셉트로 행복 또는 불행과 같은 보편적인 감정에 중점을 두었다”며 “사랑에 빠진 사람은 더욱 강해지고 감정이 풍부해져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앨범은 내 마음과 흡사한 현대 젊은이들의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며 “미래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즐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생에는 재미있는 일들이 정말 많다”고 덧붙였다.

폴리나는 전세계에서 관심을 갖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국제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어했다. 두바이로의 이주는 폴리나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그녀의 주변환경도 완전히 바뀌었다. 폴리나는 “생각과 감정의 회오리 속에 빠져들어 그런 생각과 감정들을 더 이상 멈출 수 없고 내면에 담을 수 없을 때까지 모든 것이 빠르게 일어나기 시작했다”며 “지금 이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고 창조의 과정이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영화에서 폴리나가 맡은 배역은 브리타니(Brittany)라는 이름의 국무장관 손녀로, 그녀의 납치로 인해 러시아 및 미국 첩보기관을 포함한 대규모 작전이 펼쳐진다. 이 영화는 헐리우드와 러시아 배우들이 참여한 역동적인 액션 코미디 스릴러로 11월 30일 러시아에서 개봉되었다. 영화의 판권이 최대 규모인 미국 영화 시장에서 30개국 이상에 판매되었다.

영화 ‘Romeo Must Die’, ‘DOOM’ 및 이 영화의 감독인 안드레이 바르코비악(Andrzej Bartkowiak) 감독은 이 영화들이 폴리나의 향후 배우 경력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Disaster in Disguise’, ‘Fix Me’, ‘Someone Else’, ‘Too Late’, ‘Like Thunder’, ‘Whatever’, ‘Maybe’, ‘Higher Than the Sky’, ‘I Want to Be Free’ 및 ‘Wave After Wave’ 등의 앨범 수록곡들이 아이튠즈(iTunes)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 출시되었다.

*출처: AETOSWire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121100637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6월 수출 598억 달러…전년 대비 4.3% 증가 관세청은 1일, 6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598억 달러, 수입은 3.3% 증가한 507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흑자폭이 91억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이날 관세청이 발표한 ‘2025년 6월 수출입 현황(잠정)’에 따르면, 6월 수출은 59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6억 달러 증가했다.수입은 507억 달러로 16.3억 달러 늘어나며 수...
  2. 병무청, 2026년도 카투사 1,815명 모집…7월 11일부터 접수 병무청은 2026년도 입영 예정인 주한미군지원단(KATUSA) 모집을 오는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하며, 총 1,815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병무청(청장 김종철)은 2026년에 입영할 카투사(KATUSA·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 모집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7월 17일 오후 2시까지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3. 민선 8기 수원, 첨단기업 15개 유치…생산유발 효과 4817억 원 기대 수원시는 민선 8기 출범 첫날인 2022년 7월 1일 글로벌 체외 진단시약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를 시작으로 지난 6월 30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프로젝트문까지 3년 동안 15개 첨단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수원시정연구원이 기업 유치가 미치는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분석했는데, 15개 첨단기업 유치로 2550억 원이 투자될 것으로 예...
  4. 하나은행, 맞춤형 머니&라이프 세미나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 개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시니어 손님 230명을 초청해 맞춤형 머니&라이프 세미나 `2025 하나더넥스트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시니어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금융·비금융 통합 솔루션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은퇴 설계와 라이프케어에 실절적인 도움...
  5. 환경부, 인천 계양산 러브버그 대량 발생에 긴급 대응…현장 인력·장비 총력 투입 환경부는 7월 4일, 외래종 곤충인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의 대량 발생으로 극심한 주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인천시 계양산 일대에 현장 대응 인력과 방제 장비를 긴급 투입했다고 밝혔다.러브버그는 중국 남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외래 곤충으로, 2015년 국내 첫 확인 이후 매년 여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